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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ge, 일본 오사카에 데이터센터 개설

Published 10월 19, 2021

First self-built data center for the platform and bringing significant inventory to the Osaka retail market
First self-built data center for the platform and bringing significant inventory to the Osaka retail market
자체 구축한 최초의 플랫폼용 데이터센터로 오사카 소매시장에 서비스 대폭 확충 전망

싱가포르 – 2021년 10월 19일 – Stonepeak의 지원을 받는 데이터센터 플랫폼 Digital Edge (Singapore) Holdings Pte. Ltd.(이하 “Digital Edge”)가 일본 오사카에 들어설 최초의 자체 구축 데이터센터의 서비스 준비 완료일(RFS: Ready-For-Service)을 금일 발표했다. 오사카 핵심 비지니스 구역에 설립될 새 데이터센터(OSA1)는 2022년 1월 4일부터 전면 운영할 계획으로, 2021년 4월에 준공해 2021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오사카 데이터센터는 Digital Edge의 지역적 성장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1억 1천만 달러 자본 투자의 결과물이다. 최초 설계일로부터 8개월 이내에 서비스 준비를 완료하며 Digital Edge의 일본 내 최초 자체 구축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 오사카 데이터센터가 위치할 곳은 케이한신 빌딩(Keihanshin Building)이 용도를 고려해 건설한 건물로 최대 캐비닛 2,600개와 14MW를 지원한다. 소매업체들의 코로케이션 수요가 큰 곳인 오사카 중심가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서부의 네트워크 핵심 지역인 도지마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다. 이번 데이터센터의 완공은 오사카에 상호접속 기반의 생태계 구축으로 도쿄 및 다른 아시아 지역 시설과의 안정적인접속을 제공함으로써 Digital Edge의 목표 달성에 중요한 한 획이 될 전망이다.

Digital Edge CEO 새뮤얼 리(Samuel Lee)는 “Digital Edge는 데이터센터 업계에서 개발 및 운용 분야에 있어 손꼽히는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사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OSA1을 예정대로 완공함으로써 일본 시장에서 당사의 기술적 전문성과 역량을 피력했다. 오사카는 일본 2위의 대도시권이자 경제 규모로도 세계 7위의 대도시권으로 , Digital Edge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에 투자 및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럭쳐리서치(Structure Research)는 오사카의 코로케이션 시장이 2021~2025년 사이 5년 간 18%의 연평균성장률 을 보이며2025년까지 9억 8천3백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사카는 일본의 비즈니스 초밀집지역 중 하나로 혁신기업 및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에 코로케이션 및 신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뒤따를 전망이다.

Digital Edge는 일본에서 대도시권 연결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센터를 오사카 중심가에 위치시킨 것도 향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초석이다. OSA1은 네트워크 밀집 지역과의 근접성, 접근성, 규모, 건설 품질 면에서 경쟁사 대비 두각을 나타낸다. Digital Edge는 저비용, 초고속, 최신 기술을 자랑하는 Cross LinkTM 대도시권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다른 핵심 데이터센터에도 확대 적용해 고객사의 편의를 증강할 계획이다.

Digital Edge 비지니스 부문 대표 케이 후루타(Kei Furuta)는 “당사는 오사카에서 코로케이션 및 상호연결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교토, 고베, 나라를 아우르는 관서 지방과 오사카는 예로부터 금융업, 제조업, 전자 산업,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산업의 중심지였다. 이에 따라 소매업계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컨텐츠, 기업 버티컬 부문에서 상호연결 중심 저지연 코로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펜트업 수요가 시장의 현 공급을 압도하고 있다. 당사가 시의적절하게 시장에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OSA1 데이터센터가 오사카의 차세대 네트워크 및 상호연결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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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ge 회사소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Digital Edge는 신뢰받는 미래지향적 데이터센터 플랫폼 회사로 아시아의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최신 기술과 에너지 효율, 폭넓은 커넥티비티 옵션을 자랑하는 데이터센터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새로운 코로케이션 및 상호연결 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쉽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방식으로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통신 업계에서 수십 년 간 꾸준한 가치를 창출해 온 경력 있는 고위 경영진에 의해 설립된 Digital Edge는 Stonepeak의 지원을 위시해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여,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Stonepeak 회사소개
Stonepeak는 인프라와 실물 자산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선도적인 대체 투자 펀드로, 약 39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경기방어적 성향의 실물 자산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포트폴리오 회사의 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사업과 연계된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onepeak는 사모 펀드와 대출상품에 주로 투자를 진행하며 운송 및 물류, 통신, 수자원, 전력, 신재생 에너지 등의 산업에 속한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자본 및 운영 지원을 제공하면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 오스틴 및 홍콩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stonepeak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홍보 문의처

Digital Edge
Liane Cresswell
+852 5503 2522
press@digitaledgedc.com

Stonepeak
Kate Beers
+1 646 540 5225
beers@stonepeakpartn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