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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ge, 한국 시장으로 플랫폼 확장 발표

Published 4월 1, 2021

세종텔레콤과 장기적인 전략적 제휴 체결, 한국 내 데이터센터 2곳 인수

싱가포르, 2021년 4월 1일 – Digital Edge (Singapore) Holdings Pte. Ltd.(이하 “Digital Edge”)는 세종텔레콤의 데이터센터 자산을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계획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Stonepeak Infrastructure Partners의 투자를 받아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플랫폼 기업 Digital Edge는 이번 거래를 통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및 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 겸 데이터센터시설을 인수하며, 운영 및 인수시설 이용 고객을 포함한 전략적 자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Digital Edge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아시아 지역의 플랫폼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Digital Edge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상호접속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즉시 제공하고, 한국의 주요 대도시인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향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종텔레콤의 데이터센터는 전략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존 고객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연결 옵션을 제공합니다. Digital Edge는 두 시설의 용량을 확장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본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며, 이번 거래와 추가적 확장에 1억 2천만 달러(약 1350억원) 이상을 투자합니다.

지난 수년간 글로벌 클라우드, 콘텐츠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기업들은 한국 시장에서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호접속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세종텔레콤과 Digital Edge는 국내외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됩니다.

Digital Edge의 CEO 새뮤얼 리(Samuel Lee)는 “아시아 지역 내 Digital Edge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10억 달러 (약 1조 1천억원)의 자본 투자가 이루어 진 이후, 일본 데이터센터에 대한 첫 투자에 이어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최첨단 디지털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뿐 아니라 다국적 기업들도 Digital Edge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서울과 부산의 주요 시설에 있는 수많은 고객 및 파트너 생태계를 만나 한국에서 디지털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종텔레콤의 유기윤 대표는 “Digital Edge와의 파트너십은 한국 기업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전환 기회를 가속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Digital Edge의 상호접속 데이터센터 플랫폼이 세종텔레콤의 첨단 네트워크 연결과 결합하여 더 광범위한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지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Digital Edge의 최용석 최고 인프라/데이터센터 운영 책임자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과 자산의 인수는 이미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만들어진 Digital Edge의 플랫폼으로의 연결을 더 강화할 것이며, Digital Edge를 서울부터 부산까지 높은 품질의 자산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에코시스템을 제공하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상호접속 서비스 제공자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한국시장을 부산지역의 해저케이블들을 통해 아시아로 연결하는 게이트웨이로서의 역할과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현재 규제 승인과 통상적인 마감 조건을 남겨 놓고 있으며, 모든 거래는 2021년 2분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Digital Edge 정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의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이끌어가는 Digital Edge는 신뢰할 수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데이터센터 플랫폼 기업입니다. 최고의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효율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의 건설과 운영을 통해 Digital Edge는 각 나라의 로컬, 지역, 글로벌 비지니스를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새로운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상호접속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설립과 운영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Digital Edg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통신 분야에서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해 온 전문적인 고위 경영진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Stonepeak Infrastructure Partners와 손을 잡고 아시아 지역 내 데이터센터 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해 10억 달러 (약 1조 1천억원) 이상의 자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Stonepeak Infrastructure Partners 정보
Stonepeak Infrastructure Partners(www.stonepeakpartners.com)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13억 달러 규모의 자본(2021년 2월 기준)을 관리하는 인프라 중심의 사모 펀드 기업입니다. Stonepeak는 장기적으로 유형 자산을 운용하면서 필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및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문 경영진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운영 개선을 도모하면서 성장 이니셔티브에 자본을 제공합니다.

세종텔레콤 정보
1992년 6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설립된 세종텔레콤은 기술, 통신, 정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입니다. 세종텔레콤은 첨단 네트워크 및 플랫폼에서 음성, 데이터 및 비디오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보안 및 제어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립적 통신사업자로서 전용 회선, IX, 데이터 서비스 등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유무선 및 MVNO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종텔레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플랫폼, 콘텐츠, 홈, 보안, 솔루션, 블록체인 등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세종텔레콤의 미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존 통신 및 플랫폼 사업과의 융합 시너지를 통해 모든 이와 함께 부가가치를 연결하고, 창출하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세종텔레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ejongtelecom.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론 미디어 문의처

Digital Edge 및 Stonepeak Infrastructure Partners
Sard Verbinnen & Co
Ben Spicehandler / Julie Rudnick
Stonepeak-SVC@SARDVERB.com

세종텔레콤
유은희 매니저
+82-70-7997-6098
yeh@sejongtelecom.net